(재)창원복지재단, 지역복지활동가 양성 교육 시작
- 8회기 교육을 통한 시민의 복지역량 강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대 -
창원복지재단(이사장 장진규)은 20일 3.15아트센터 제5강의실에서 지역복지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및 사회복지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복지활동가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.
「지역복지활동가 양성 교육」은 ‘지역복지활동가 양성 및 활동 지원사업’의 일환으로 총 8회기 과정으로 구성되어 4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며, 교육생들은 매주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지역복지와 마을공동체의 이해, 소통기술, 역할과 비전, 실천전략 수립 등을 배우게 된다.
재단은 교육생들 간 지속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복지활동을 공유하고 사회적 역할 의식을 강화하며, 추후 지역복지활동 지원 공모사업-‘탐나는 우리동네 프로젝트’를 추진할 예정이다.
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“이번 교육과정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.”며 “새로운 배움을 통해 함께 교류하며 지역공동체, 마을복지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.”고 말했다.